VLF 진단이 필요한 이유 & 진단시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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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 진단이 필요한 이유 & 진단시기 안내

디텍관리자 0 67

안녕하세요 디텍엔지니어링 입니다. 



오늘은 VLF 진단이 필요한 이유와

진단 시기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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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F 진단이란,


한전에서 인정한 장비를 통해

규정된 저주파 교류 전압을 인가하여

흭득한 자료를 분석하고, 전력케이블의

상태를 평가하여 대상 케이블의 지속 사용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진단입니다.



VLF 진단은 왜 필요할까? 

 

VLF 진행은 진행하는 이유는

케이블 고장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케이블이 고장되는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그 중에서도 하나를 뽑자면 '수트리'

가장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트리란, 고체절연물 속에서 발생하는

수지상의 방전흔적을 남기는

절연열화 현상으로

넓은 의미로는 코로나 방전열화

일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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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정전이 일어나는 등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VLF 진단을 하고, 상태에 맞는

조치를 통해서 미연에 고장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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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 진단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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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LF TD

→ VLF 전원을 케이블에 인가한 후

전압과 전류의 위 상각을 케이블

유전손실율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2) VLF PD

→ VLF 전원을 케이블에 인가한 후

불량점에서 발생하는 부분방전의

크기(전류량)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3) VLF 내전압시험

→ 0.1Hz 정현파 전압을 상전압의 3배 크기로

케이블에 일정시간동안 (30분) 인가하여

절연파괴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4) PD모니터링 + VLF 내전압시험

→ VLF 내전압 및 PD를 순차적으로 점검하여

케이블의 절연파괴 발생여부와 접속점의

부분방전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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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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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상기기 ~ 지상기기

2) 지상기기(또는 입상주) ~ 입상주

3) 지상기기(또는 맨홀) ~ 맨홀

총 3개의 구간 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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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 진단은 어느 시기에

진단하는 것이 맞을까요?




최근 고장된 케이블들을 살펴보았을 때

20년 경과된 케이블 중에서 진단을

시행하지 않은 케이블이 고장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18년이 경과된 케이블을 대상으로

1차 진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엔 판정결과에 따라 케이블 교체 혹은

잔존수명에 맞춰 주기적인 진단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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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는 진단방법에 따른 양호 및 불량

판정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양호 및 불량 판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전압 시험 ※


[양호]

0.1Hz 정현파 전압을 상전압의

3배 크기로 30분 견디는 경우


[불량]

0.1Hz 정현파 전압을 상전압의

3배 크기로 30분 견디지 못하는 경우



※ PD 시험 ※


[양호]

접속재 측 300pC ▼

케이블 측 5pC ▼


[불량]

접속재 측 300pC ▲

케이블 측 5pC ▲


※ TD 시험 ※


[양호]

18년 경과된 노후케이블 시험 시

1) 케이블의 잔존수명이 1년 ▲

2) Index R 값이 0.751 ▼


[불량]

18년 경과된 노후케이블 시험 시

1) 케이블의 잔존수명이 1년 ▼

2) Index R 값이 0.751 ▲

 

양호 및 불량 판정 이후에는 상태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최종적으로 보고 후 마무리를 진행합니다.




진단 관련해서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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