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텍엔지니어링 입니다.

오늘은 한전 00본부에서 진행한 기상기기 열화상 진단에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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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목적 : 열화상 정밀진단을 통한 전력설비의 아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함,

진단 방법 :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검풀기 해상도 640 x480 Pixcels)를 사용하여

전력설비의 이상과열 여부를 진단

공사기간 : 2024년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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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진단의 기본 이론에대해서 알려드리자면

1) 열화상의 측정 목적은

전선로의 Clamp 부분이나 애자, CT 등 전기적인 접속부분을 열화상 장치로 측정하여

조임 불량, 부식, 열화 등으로 인한 Clamp 부분의 접촉 저항의 증대로 발생된 발열을 

점검하여 이상부분을 감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2) 열화상의 측정 원리는

절대 영도(Absolute Zero : - 273.15℃) 이상의 온도값을 가지는 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로

적외선 에너지를 방사 하며, 이때 이 에너지를 적외선 온도계의 렌즈 및 Detector를 통하여 감지 및 수집한다. 

감지 및 수집된 에너지량은 Detector가 에너지량에 비례하는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주고, 바뀐 전기적 신호가 본 기기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통해서 온도 값으로 표시된다.

3) 방사율이란

방사율값이란 물체가 외부 적외선 에너지를 흡수, 투과 및 반사하는 비율을 말하며, 

이론적으로 외부 에너지를 흡수만 하고 반사하지 않는 물체를 '흑체- Blackbody'라 하며, 

이때의 방사율값은 '1' 로 규정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물체들은 표면상태(광택, 거칠기, 산화 등)에 따라서 흡수, 반사하는 에너지량이 변화한다. 

즉, 흡수하고 반사하는 에너지 비율이 흑체를 기준으로 할 때 실제로 '1'보다 작은 값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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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본부의 열화상 진단 결과는 아래와 같은 표로 나왔으며

해당 진단 리스트와 보고서는 담당자께 전달드려서 위험여부를 잘 알려드렸습니다.